포켓몬스터 울트라 썬문 후기

최근 발매된 「포켓몬스터 울트라 썬문」에 대한 후기이다.

포켓몬스터 울트라 썬문은 11월 16일 출시되었다.

현재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게임을 사 대부분이 끝낸 것으로

알고 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옛부터 유저들에게 사랑받아

왔지만 이번에는 큰 통수를 맞은 기분이다.

왜냐, 바로 전작인 「포켓몬스터 썬문」때문이다.

포켓몬 Go의 인기를 받아 매우 빠른 속도로 판매가 되었던 썬문이 약 1000만장 이 팔렸다. 근데 이것이 무슨 문제일까?

바로 울트라 썬문의 스토리 때문이다.

포켓몬스터 울트라 썬문은 썬문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BW때처럼(블랙,화이트의 후속작이 나왔을 때처럼)2년 후의

이야기로 신선한듯한 분위기를 내뿜은것도 아니고 거의 비슷

한 스토리로 이어가니 썬문을 샀던 플레이어들은 뒷통수를 맞

은 듯 호소해야 했다. 바로 1000만장이나 팔린 게임을 다시하는

기분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뀐 부분도 많이 있었다. 난이도가 꽤나 높아졌고 다양한 컨텐츠들이 생겨났다. 새로운 포켓몬과 여러가지 기능 그리고 스토리, 그리고 주인포켓몬과 역대까지 등장한 보스들과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쨋든 결론은 썬문을 플레이 해보고 스토리를 크게 평가하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고 여태까지 썬문을 플레이 하지 않았거나

포켓몬 레이팅(대전 등 지속적인 플레이)을 즐겨 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이번 울트라 썬문이 닌텐도 시리즈의 포켓몬 시리즈 마

 지막 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포켓몬을 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

 은 닌텐도 스위치를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